안재욱·최현주 부부, 인상적인 청첩장 문구 "죽음을 넘어 사랑으로 하나되리"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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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안재욱, 최현주 부부의 청첩장 문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신다은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재욱, 최현주 부부의 청첩장 사진을 공개했다. 청첩장에는 “죽음을 넘어 사랑으로 하나되리”라는 인상적인 문구가 적혀있다.

이 문구는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뮤지컬 ‘루돌프 황태자’에서 남자주인공인 루돌프가 여자주인공 마리에게 선물로 준 반지에 적힌 글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욱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아내 최현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신다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