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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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 칼리파가 사우디아라비아만의 내비게이션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야세르 칼리파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다니엘은 “사우디에서는 내비게이션을 쓰지 않는다고 들었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야세르는 “길을 잘 모르면 별을 따라간다. 낮에는 햇빛을 보고 길을 찾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내비게이션을 켜면 사막 밖에 안 나올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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