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테이스티로드
테이스티로드
배우 박수진, 배용준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수진이 직접 자랑한 요리솜씨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박수진은 “부추하면 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갈비짜장을 맛보던 박수진은 그 위에 얹어진 부추를 발견하고는 “부추하면 나다”고 말해 제작진들을 의아하게 했다.

박수진은 이에“별거 아니다. 집에서 부추김치 담가 먹는다”면서 “원래 그 정도는 다 해먹는 거 아니냐”며 귀여운 요리 허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2일 오후 일본에서 핼러윈 파티를 즐기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올리브 ‘2015 테이스티로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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