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정려원이 박효신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려원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려원은 “내가 나를 스스로 응원하지 않았던 것 같다. 나는 나를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오히려 너무 남의 눈을 의식하고 산 게 아닌가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정려원은 “아마 내가 가장 이 여행이 필요했던 사람이 아닌가 싶어서 그런 것 같다. 내가 저번에 장난식으로 ‘막상 죽을 때 죽기 전에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물으면 아니라고 할 것 같다 했는데 정말 그렇다. 나는 이 시간이 필요했다. 내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시간이었다” 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텐아시아에 “정려원이 박효신과 개인적인 친분이 없는 사이”라며 “정려원과 박효신의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정려원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려원은 “내가 나를 스스로 응원하지 않았던 것 같다. 나는 나를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오히려 너무 남의 눈을 의식하고 산 게 아닌가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정려원은 “아마 내가 가장 이 여행이 필요했던 사람이 아닌가 싶어서 그런 것 같다. 내가 저번에 장난식으로 ‘막상 죽을 때 죽기 전에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물으면 아니라고 할 것 같다 했는데 정말 그렇다. 나는 이 시간이 필요했다. 내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시간이었다” 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텐아시아에 “정려원이 박효신과 개인적인 친분이 없는 사이”라며 “정려원과 박효신의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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