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가수 박효신이 배우 정려원과의 열애설로 주목받는 가운데, 과거 박효신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박효신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박효신은 “나는 ‘모차르트’에서 맡고 있는 모차르트와 정반대의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살면서 고함을 질러본 적도 없고 오히려 내 친구들이 ‘너 정말 찌질하다’라고 말할 정도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효신은 “그렇지만 나도 모르게 연기하면서 속이 시원해지는 것은 있다. ‘내가 이렇게 살면 진짜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희열도 느끼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박효신과 배우 정려원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2일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효신과 정려원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친분 또한 없다”고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젤리피쉬
박효신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박효신은 “나는 ‘모차르트’에서 맡고 있는 모차르트와 정반대의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살면서 고함을 질러본 적도 없고 오히려 내 친구들이 ‘너 정말 찌질하다’라고 말할 정도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효신은 “그렇지만 나도 모르게 연기하면서 속이 시원해지는 것은 있다. ‘내가 이렇게 살면 진짜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희열도 느끼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박효신과 배우 정려원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2일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효신과 정려원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친분 또한 없다”고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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