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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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배 아나운서가 해병대의 ‘편히 앉아’ 동작 후 엉덩이에 멍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병대에 입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소대장은 멤버들에게 해병대의 ‘편히 앉아’ 동작 시범을 보였다. 소대장은 땅에서 1m 정도 점프한 후 양반 다리로 앉는 기이한 동작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성배는 “‘편히 앉아’ 동작을 하다가 엉덩이에 멍이 들었다”며 “그냥 앉으라고 하면 되는데 왜 굳이 높이 점프를 해서 앉은거냐”라고 의문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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