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를 알아봤다.
1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이 금사월(백진희)를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작스런 소나기로 강찬빈과 금사월은 차에 올라탔다. 이홍도(송하윤)의 자식들이 맡긴 병아리에 금사월은 “병아리는 내 생명의 은인이다. 여덟 살에 붕괴사고가 있었다. 갇혀 있다가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는데 병아리 소리 덕분에 구조됐다”며 과거를 밝혔다.
이에 강찬빈은 금사월을 알아보고 “혹시 새다리를 고쳐주고 새집을 지어주고 그랬느냐. 병아리도, 너도 살아 있었느냐”고 물었다. 금사월은 “그게 그렇게 감동이느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강찬빈은 감동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금사월은 강찬빈의 손바닥에 병아리를 올리며 공포심을 없애게 하려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1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이 금사월(백진희)를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작스런 소나기로 강찬빈과 금사월은 차에 올라탔다. 이홍도(송하윤)의 자식들이 맡긴 병아리에 금사월은 “병아리는 내 생명의 은인이다. 여덟 살에 붕괴사고가 있었다. 갇혀 있다가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는데 병아리 소리 덕분에 구조됐다”며 과거를 밝혔다.
이에 강찬빈은 금사월을 알아보고 “혹시 새다리를 고쳐주고 새집을 지어주고 그랬느냐. 병아리도, 너도 살아 있었느냐”고 물었다. 금사월은 “그게 그렇게 감동이느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강찬빈은 감동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금사월은 강찬빈의 손바닥에 병아리를 올리며 공포심을 없애게 하려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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