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가수 임창정이 한국시리즈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30일 NH 미디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또다시사랑 야구 ! 야구장에서 만난 두 야구인 추운 날씨에도 또 다시 야구 봐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창정은 평소 절친한 사이이자 두산 팬으로 알려진 개그맨 김지호와 함께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진정한 두산의 팬임을 입증했다.
두산 열혈팬 임창정은 지난 22일 플레이오프 4차전에 두산 측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며 승리를 기원하는 3309를 등번호로 정하기도 했으며,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하는 등 야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임창정은 현재 데뷔 20주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 스토리(My Story)’를 준비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92@
사진. NH 미디어 공식 트위터
임창정은 30일 NH 미디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또다시사랑 야구 ! 야구장에서 만난 두 야구인 추운 날씨에도 또 다시 야구 봐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창정은 평소 절친한 사이이자 두산 팬으로 알려진 개그맨 김지호와 함께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진정한 두산의 팬임을 입증했다.
두산 열혈팬 임창정은 지난 22일 플레이오프 4차전에 두산 측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며 승리를 기원하는 3309를 등번호로 정하기도 했으며,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하는 등 야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임창정은 현재 데뷔 20주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 스토리(My Story)’를 준비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92@
사진. NH 미디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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