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진세연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진세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휘날리며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특히 오프숄더의 디자인을 통해 드러난 진세연의 가녀린 어깨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과거 진세연이 출연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 당시, 웨딩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촬영의 비하인드 사진으로 보인다.

진세연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진세연 이외에도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정준호 등이 출연하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로 2016년 개봉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92@
사진. 진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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