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진세연비키니
진세연비키니
진세연이 화제인 가운데 영화 속 그의 비키니 자태가 재조명되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서 아찔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당시 진세연은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춤을 춰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진세연은 ‘위험한 상견례2′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비키니 장면은 예고에도 나왔는데 드라마를 하면서도 없었던 장면이라 부담이 됐다”며 “굶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포기하면서 운동했다”고 말했다.

진세연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진세연 이외에도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정준호 등이 출연하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로 2016년 개봉 예정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예고편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