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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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동갑내기 연예인들을 밝힌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22살 진세연이 네티즌이 뽑은 노안 랭킹 1위라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진세연은 또래보다 성숙한 외모를 순순히 인정하면서 “내가 빠른 94년생이라서 처음에는 프로필에 1993년생으로 기재했다. 친구들이 다 93년생이니까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라고 말했다.

이는 데뷔 초 프로필 나이를 속였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것을 해명한 것.

특히 진세연은 동갑내기 스타로 1993년생인 아이유와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를 꼽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세연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진세연 이외에도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정준호 등이 출연하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로 2016년 개봉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92@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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