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칠학년일반(백세희,강민주,신이랑,권소정,한빛나,유화,고은실) 멤버 유화, 고은실이 원로가수 고복수,황금실의 손녀로 밝혀졌다.
최근 11월 초 컴백을 알린 걸그룹 칠학년일반(7학년1반) 멤버 유화와 고은실이 3대째 음악인 집안으로 알려져 화제다.
칠학년일반 멤버 중 친 자매로 알려진 유화와 고은실의 조부모님은 30년대 대한민국 1호 부부가수 고복수-황금실이다. 어머니는 83년 대학 가요제 대상을 차지한 손현희, 숙부는 트로트 가수 고영준이다. 3대째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칠학년일반 멤버중 친자매인 유화와 고은실의 조부모 고복수-황금심은 1930년대 일제 강점기 시절 ‘타향살이’,’짝사랑’,’이원애곡’등을 통해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줬던 국민가수이다. 또한 ‘고복수 가요제’를 통한 신인 등용문의 통로가 되고있다.
어머니 손현희씨도 1983년 강변가요제에서 ‘이름 없는 새’로 대상을 수상한 뒤 1980년대까지 활동한 가수다. 더불어 작은 아버지인 고영준 역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트로트가수로 알려져 있다.
친자매가 같은 팀으로 활동하고있는 칠학년일반(7학년1반)의 고은실과 유화는 조부모와 어머니, 작은 아버지를 통해 걸쳐 내려온 특유의 끼와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아 음악적 감수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가수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14년 ‘오빠 바이러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7학년1반은 통통 튀는 음악과 상큼발랄 컨셉으로 많은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있으며 11월4일 새 앨범 ‘빌리브(Believe)’로 컴백,다양한 음악방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다른별엔터테인먼트
최근 11월 초 컴백을 알린 걸그룹 칠학년일반(7학년1반) 멤버 유화와 고은실이 3대째 음악인 집안으로 알려져 화제다.
칠학년일반 멤버 중 친 자매로 알려진 유화와 고은실의 조부모님은 30년대 대한민국 1호 부부가수 고복수-황금실이다. 어머니는 83년 대학 가요제 대상을 차지한 손현희, 숙부는 트로트 가수 고영준이다. 3대째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칠학년일반 멤버중 친자매인 유화와 고은실의 조부모 고복수-황금심은 1930년대 일제 강점기 시절 ‘타향살이’,’짝사랑’,’이원애곡’등을 통해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줬던 국민가수이다. 또한 ‘고복수 가요제’를 통한 신인 등용문의 통로가 되고있다.
어머니 손현희씨도 1983년 강변가요제에서 ‘이름 없는 새’로 대상을 수상한 뒤 1980년대까지 활동한 가수다. 더불어 작은 아버지인 고영준 역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트로트가수로 알려져 있다.
친자매가 같은 팀으로 활동하고있는 칠학년일반(7학년1반)의 고은실과 유화는 조부모와 어머니, 작은 아버지를 통해 걸쳐 내려온 특유의 끼와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아 음악적 감수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가수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14년 ‘오빠 바이러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7학년1반은 통통 튀는 음악과 상큼발랄 컨셉으로 많은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있으며 11월4일 새 앨범 ‘빌리브(Believe)’로 컴백,다양한 음악방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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