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도 합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벤

가수 벤이 케이블채널 엠넷(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한다.

28일 벤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벤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의 게스트로 출연, 지난 7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첫 녹화에서 벤은 특유의 발랄함과 다양한 리액션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벤은 지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의 윤민수 편에 패널로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 이후 고정으로 출연하며 맹활약했다. 또 나얼의 ‘바람 기억’을 두키 올려 완벽한 가창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벤은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섭외가 들어와 정말 기뻤다”며 “‘바람 기억’을 가창 후 더욱 많은 분들이 알아보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녹화에 임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벤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다큐 프로그램 ‘엄마의 봄날’의 패널로 합류해 발랄함과 부드러움으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