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탑이 우에노 주리에게 ‘빅뱅의 뮤직비디오를 봐달라’는 문자를 보낸 일화를 밝혔다.
28일 네이버 V앱에서는 탑, 우에노주리, 신원호가 출연한 ”시크릿 메세지’ 예감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를 맡은 신원호는 “두 분이 메신저를 하신다고 들었는데 누가 먼저 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우에노 주리는 “감독님이 탑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셨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와서 여러 번 검색한 끝에 아이디를 발견했다”며 “그런데 먼저 연락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탑은 “그래서 제가 먼저 연락했다. 메신저 자체가 번역이 돼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에노 주리는 “빅뱅 뮤직비디오를 봐달라는 메시지가 기억이 남는다”며 “그런데 아직 안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탑은 몹시 당황스러워하며 “저도 우에노 주리 씨가 뮤직비디오를 내면 안 볼거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네이버 ‘V앱’ 캡처
28일 네이버 V앱에서는 탑, 우에노주리, 신원호가 출연한 ”시크릿 메세지’ 예감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를 맡은 신원호는 “두 분이 메신저를 하신다고 들었는데 누가 먼저 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우에노 주리는 “감독님이 탑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셨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와서 여러 번 검색한 끝에 아이디를 발견했다”며 “그런데 먼저 연락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탑은 “그래서 제가 먼저 연락했다. 메신저 자체가 번역이 돼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에노 주리는 “빅뱅 뮤직비디오를 봐달라는 메시지가 기억이 남는다”며 “그런데 아직 안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탑은 몹시 당황스러워하며 “저도 우에노 주리 씨가 뮤직비디오를 내면 안 볼거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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