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1
배우 한채아가 선임들의 특공 무술 시범에 감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독거미부대 특수부대원이 된 여군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특공 무술 훈련에 들어갔다. 멤버들은 실제 훈련에 앞서 선임들의 특공 무술 시범을 보게 됐다.

여군 멤버들과 같은 생활관에서 생활했던 선임 3인방은 손날로 맥주병을 격파하는 것은 물론, 3단 돌려차기, 이마로 기왓장 깨기 등 어마어마한 무술 실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여군 멤버들은 눈시울이 붉어졌다. 특히 한채아는 “특공 무술 시범을 보고 뭉클했다. 저희 선임들이지 않나”라며 그간 선임들의 노고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