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인터파크
인터파크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10월 26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인터파크 티켓’이 올랐다.

# 한국시리즈 예매, ‘인터파크 티켓’ 전쟁 시작…예매 성공 꿀팁은?

한국시리즈 예매가 25일부터 실시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한국시리즈 4차전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31일 열리는 5차전은 잠실경기장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다.

7전 4선승제인 한국시리즈는 5차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6·7차전은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다. 6차전은 27일 오후 2시부터, 7차전은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예매한다.

한국 시리즈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는 좌석 선택 과정에서 자동배정으로 선택해야 한다. 단 일부 테이블 석은 자동 배정에서 제외된다.

결제 수단 선택에서는 무통장 입금으로 선택해야 별다른 결제 인증 단계 없이 빠르게 예매 완료 할 수 있다.

또한 배송과 관련해서는 모바일 티켓을 선택해야 현장에서 티켓 수령 없이 모바일 티켓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한국시리즈 티켓 예매는 인터넷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한편, 두산과 삼성은 오는 26일 대구구장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을 갖는다.

TEN COMMENTS, 티켓 전쟁 시작이군요 다들 화이팅!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인터파크 티켓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