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주역 4인방이 드디어 사자대면한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26일 최강희와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이 한 자리에서 만날 것을 예고했다.
오늘(26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15년 전 진형우(주상욱)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장본인 강석현(정진영)과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진형우를 떠나야 했던 신은수(최강희), 신은수에게서 진형우를 빼앗기 위해 계략을 펼쳤던 강일주(차예련)가 15년 만에 한 자리에서 만난다.
공개된 사진에서 네 사람은 서로를 향한 날 선 눈빛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남편 홍명호(이재윤)의 죽음이 의문의 문서와 얽혀있다고 생각하고 강석현의 집에 도우미로 들어간 신은수 역의 최강희와 강석현을 향한 복수를 꿈꾸는 진형우를 연기하는 주상욱, 홀로 외롭게 죽어가야 했던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 강일주 역의 차예련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증폭되는 상황. 이들이 한 자리에서 어떤 대화를 나눌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네 사람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살벌한 신경전으로 현장 스태프를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 최강희와 정진영을 필두로 한 주상욱과 차예련의 폭풍 연기를 숨죽여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는 전언이다.
‘화려한 유혹’은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메이퀸 픽쳐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26일 최강희와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이 한 자리에서 만날 것을 예고했다.
오늘(26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15년 전 진형우(주상욱)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장본인 강석현(정진영)과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진형우를 떠나야 했던 신은수(최강희), 신은수에게서 진형우를 빼앗기 위해 계략을 펼쳤던 강일주(차예련)가 15년 만에 한 자리에서 만난다.
공개된 사진에서 네 사람은 서로를 향한 날 선 눈빛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남편 홍명호(이재윤)의 죽음이 의문의 문서와 얽혀있다고 생각하고 강석현의 집에 도우미로 들어간 신은수 역의 최강희와 강석현을 향한 복수를 꿈꾸는 진형우를 연기하는 주상욱, 홀로 외롭게 죽어가야 했던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 강일주 역의 차예련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증폭되는 상황. 이들이 한 자리에서 어떤 대화를 나눌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네 사람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살벌한 신경전으로 현장 스태프를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 최강희와 정진영을 필두로 한 주상욱과 차예련의 폭풍 연기를 숨죽여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는 전언이다.
‘화려한 유혹’은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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