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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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하가 2연승을 거뒀다.

2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 신해철 작고 1주기 특집’으로 꾸며져 홍경민, 하동균, 테이, 정동하, 케이윌, 손승연, 키스가 출연해 경합을 펼쳤다.

이날 키스는 ‘재즈카페’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동하는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를 서정적인 분위기로 편곡해 감동을 안겼다.

판정단은 정동하의 손을 들어줬다. 정동하는 387표을 득표, 하동균에 이어 키스를 꺾으며 2연승을 거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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