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혜림은 꽃 패턴이 수놓아진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둘째를 임신한 후 68kg까지 쪘었던 혜림은 출산 두 달도 안 된 시점에서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2010년부터 원더걸스에 합류해 활동했던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이후 출산 2년 만인 지난해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같은해 12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만삭 상태에서도 주 5일 KBS 영어 라디오를 진행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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