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황정음
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쉬는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면 가득 황정음의 얼굴이 담겨있다. 황정음은 초근접 사진임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선사하며 남심을 설레게 한다. 단정한 단발머리와 단아한 미소가 황정음의 색다른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황정음은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초반 4.8%의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으나, 배우들의 활약과 탄탄한 대본에 힘입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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