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정두
정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모르모트PD가 명품 액션 영화의 주연으로 나선다.

24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무술감독 정두홍이 출연, 지난 방송에 이어 모르모트PD에게 영화 속 액션 연기들을 가르치며 실전을 방불케 하는 액션들을 선보였다.

정두홍은 처음 배울 때와는 다르게 액션 실력이 크게 향상된 모르모트PD를 칭찬하며, 실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액션 영화를 제작해보자고 제안했다.

녹화 후반부부터 진행된 액션 영화 제작은 중·장비 크레인을 동원한 와이어 액션부터 몸을 던져 유리를 깨는 액션, 카 액션까지 잠시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 화려한 액션들은 모두 대역 없이 진행됐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해 느와르 액션 영화의 명장면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정두홍은 주변 소품들을 활용한 호신술을 소개하며 일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호신용품이 될 수 있다는 팁을 전수했다.

모르모트PD 주연의 명품 액션 영화는 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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