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하늘
김하늘
배우 김하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7급 공무원’에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김하늘은 극중 웨딩드레스를 입고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김하늘은 보다 자유로운 액션 연기를 위해 미니드레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백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김하늘은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발랄함까지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23일 오후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 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영화 ‘7급 공무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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