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클릭비 유호석, "철 든 멤버 단 한 명도 없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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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의 유호석이 클릭비에 철 든 멤버가 단 한 명도 없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그룹 클릭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클릭비 멤버들에게 “오랜만에 뭉쳤는데, 멤버들 중에 철이 많이 들었다 싶은 멤버가 있냐”고 답했다. 이에 유호석은 “철 든 멤버가 단 한 명도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유호석은 “모두 10대 때 만났고, 지금 30대인데, 지금도 모이면 그때 그 모습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다른 데서는 그러지 않는데, 멤버들하고만 있으면 철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