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케빈오가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두 번째 생방송에서 케빈오는 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재해석했다.
케빈오의 무대 후 백지영은 “결점 찾기가 어려웠다. 영리하게 코드를 바꿨다”면서 “일주일만에 바꾼 게 아니라 오랫동안 생각해온 걸 터뜨린 느낌이다. 지금까지 생방송 중 클라이맥스였던 것 같다”고 극찬하며 94점을 줬다.
반면 윤종신과 김범수는 케빈오의 음악성을 칭찬하면서도 “본인의 창의력을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타협이 필요하다”, “음정이 좀 불안했던 것이 아쉬웠다”면서 80점대 점수를 줬다.
성시경은 “편곡이 자극적인 것도 좋겠지만 저는 케빈오가 아마추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완성된 뮤지션이다. 판단하기가 쉽지 않고 계속 듣고싶다”며 94점의 점수와 함께 애정을 드러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캡처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두 번째 생방송에서 케빈오는 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재해석했다.
케빈오의 무대 후 백지영은 “결점 찾기가 어려웠다. 영리하게 코드를 바꿨다”면서 “일주일만에 바꾼 게 아니라 오랫동안 생각해온 걸 터뜨린 느낌이다. 지금까지 생방송 중 클라이맥스였던 것 같다”고 극찬하며 94점을 줬다.
반면 윤종신과 김범수는 케빈오의 음악성을 칭찬하면서도 “본인의 창의력을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타협이 필요하다”, “음정이 좀 불안했던 것이 아쉬웠다”면서 80점대 점수를 줬다.
성시경은 “편곡이 자극적인 것도 좋겠지만 저는 케빈오가 아마추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완성된 뮤지션이다. 판단하기가 쉽지 않고 계속 듣고싶다”며 94점의 점수와 함께 애정을 드러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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