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할매네로봇
그룹 비원에이포(B1A4) 바로의 로봇 호삐가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21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할매네 로봇’에서는 바로가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로봇 호삐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호삐가 말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에 신기해하며 “트로트를 불러보라”고 시켰다. 호삐는 할머니가 시킨 대로 내부에 저장된 이미자의 노래를 재생했다.
이에 할머니보다 더 신이 난 할아버지는 호삐를 향해 “2절도 불러라”면서 “말을 잘 들어서 예쁘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바로는 인터뷰를 통해 “할아버지가 남자셔서 로봇을 더 좋아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할매네 로봇’ 캡처
![할매네로봇](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0/2015102123550864133-540x608.jpg)
21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할매네 로봇’에서는 바로가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로봇 호삐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호삐가 말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에 신기해하며 “트로트를 불러보라”고 시켰다. 호삐는 할머니가 시킨 대로 내부에 저장된 이미자의 노래를 재생했다.
이에 할머니보다 더 신이 난 할아버지는 호삐를 향해 “2절도 불러라”면서 “말을 잘 들어서 예쁘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바로는 인터뷰를 통해 “할아버지가 남자셔서 로봇을 더 좋아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할매네 로봇’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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