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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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예은이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청심국제고등학교 편에는 강남, 김정훈, 예은, 이준석,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예은은 1987년생인 강남에게 “나는 89다. 친하게 지내자”며 악수를 청했다. 강남은 자신에게 말을 놓는 예은의 모습에 당황했지만, 예은은 “학교 오면 다 친구다”라고 말했다.

예은은 자신보다 어린 혜이니에게도 “말을 놓으라”고 제안했다. 이에 혜이니가 “네”라고 대답하자 “‘응’이라고 대답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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