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23일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예매 전쟁 예고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데이식스

JYP 신예 밴드 데이식스(DAY6)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는 23일 오픈된다.

데이식스는 오는 11월 20~21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데이식스 퍼스트 라이브 콘서트 “디데이”(DAY6 1ST LIVE CONCERT “D-day”)’를 개최한다.

지난 9월 데뷔 앨범 ‘더 데이(THE DAY)’를 발표한 데이식스는 데뷔 전부터 홍대에서 공연을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앨범 발매 이후에도 꾸준히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오는 11월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릴 이번 콘서트는 데이식스가 정식으로 개최하는 첫번째 단독 공연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데이식스 퍼스트 라이브 콘서트 “디데이”’의 티켓은 10월 23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데이식스는 데뷔 한 달 만에 대만에서 쇼케이스를 갖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