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쾌조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화려한 유혹]은 20일(화) 6회 방송분에서 10.7%의 시청률(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1회부터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해 새로운 기록을 갱신했다. 탄탄한 구성을 자랑하는 손영목 작가의 필력에, 감성적이고 섬세한 묘사로 정평난 김상협 PD의 연출력이 더해지며, 입소문을 타고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끌어모으고 있다.
드라마 초반 자극적인 소재를 다룬 작품 아니냐는 시선도 있었지만, 개연성 있는 전개와 인간 심리의 디테일을 섬세하고 따라가며 묘사한 작품의 한회, 한회 공개될때마다,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이 쏟아지며, 점차 시청률이 상승하는 추세인 것.
온라인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각종 드라마 관련 인터넷 게시판에는 극 초반부 결정적인 문제가 됐던 ‘암호 문건’을 해독해보려는 자발적인 네티즌들도 있다. 또, 드라마의 한 장면, 한 장면에 담겨진 배경과 물건들의 위치까지 언급하며 앞으로의 전개와 반전들을 추리해보는 시청자들의 토론도 뜨겁다.
20일(화) 오후, [화려한 유혹] 촬영이 한창인 경기도 고양시의 세트장에서 만난 최강희(신은수 역)는 “시청자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현장의 배우들도 더욱 힘이 난다.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함께 있던 주상욱(진형우 역)도 “배우들간의 호흡도 잘맞고 모두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고 밝히며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제작진은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갈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되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mbc 제공
[화려한 유혹]은 20일(화) 6회 방송분에서 10.7%의 시청률(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1회부터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해 새로운 기록을 갱신했다. 탄탄한 구성을 자랑하는 손영목 작가의 필력에, 감성적이고 섬세한 묘사로 정평난 김상협 PD의 연출력이 더해지며, 입소문을 타고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끌어모으고 있다.
드라마 초반 자극적인 소재를 다룬 작품 아니냐는 시선도 있었지만, 개연성 있는 전개와 인간 심리의 디테일을 섬세하고 따라가며 묘사한 작품의 한회, 한회 공개될때마다,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이 쏟아지며, 점차 시청률이 상승하는 추세인 것.
온라인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각종 드라마 관련 인터넷 게시판에는 극 초반부 결정적인 문제가 됐던 ‘암호 문건’을 해독해보려는 자발적인 네티즌들도 있다. 또, 드라마의 한 장면, 한 장면에 담겨진 배경과 물건들의 위치까지 언급하며 앞으로의 전개와 반전들을 추리해보는 시청자들의 토론도 뜨겁다.
20일(화) 오후, [화려한 유혹] 촬영이 한창인 경기도 고양시의 세트장에서 만난 최강희(신은수 역)는 “시청자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현장의 배우들도 더욱 힘이 난다.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함께 있던 주상욱(진형우 역)도 “배우들간의 호흡도 잘맞고 모두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고 밝히며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제작진은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갈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되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김주리 기자 yuffi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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