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퍼맨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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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를 맞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아빠’를 부르는 아이들을 되돌아봤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0회를 맞이해 이를 자축했다.

이날 방송이 끝나고 ‘백 점 아빠를 향하여’라는 부제로 출연 중인 아이들의 “아빠”를 부르는 모습이 이어져 나왔다.

방송 초기의 아주 어린 사랑의 모습부터 울며 아빠를 부르는 지온, 끊임 없이 아빠를 외치는 서언·서준 쌍둥이에 아빠를 응원하는 삼둥이, 옹앓이 같은 대박이의 ‘아빠’까지 아이들이 외치는 ‘아빠’라는 목소리로 100회의 상징성을 드러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아빠는 늘 100점입니다. 100회 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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