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는 손나은이 tvN ‘두번째 스무살’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손나은은 “그동안 혜미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항상 나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본방사수해준 우리팬들도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나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두번째 스무살’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그동안 혜미와 함께했던 시간이 끝난 아쉬움을 남겼다.
손나은은 잠시나마 혜미로 또 다른 스무살의 모습을 즐길 수 있게되어서 즐거웠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손나은은 소감과 함께 그동안 함께했던 사랑스러운 혜미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그동안 화제를 모았던 여친룩을 뽐내며 예쁜 여대생의 캠퍼스 라이프를 보여줬던 혜미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이 담겨져있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손나은은 주인공 하노라(최지우)의 15학번 동기이자 하노라의 아들 민수(김민재)의 여자친구 역할을 맡아 스무살 청춘을 마음껏 만끽하는 발랄한 여대생 오혜미 역으로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