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히든싱어6
히든싱어6
‘히든싱어’ 민경훈이 제 2의 쌈자를 탄생시켰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는 원조 꽃미남밴드 버즈 민경훈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민경훈은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탈락 후 최종 라운드 곡은 버즈의 ‘남자를 몰라’였다.

노래에 앞서 민경훈은 ‘쌈자 사건’을 언급하며 “10년 째 놀림받고 있다”고 밝혔다.

노래가 시작됐고 투표가 진행됐다. 후반부의 노래가 이어지고 1, 2, 3번 방에서는 모창능력자가 차례대로 등장했다. 민경훈은 4번 방에 있었고 가창력을 뽐냈다.

그러던 중 민경훈은 “왜 너만 몰라 왜 그앙한 내 사랑을 몰라”라고 불렀고 팬들은 ‘쌈자신이 강림했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JTBC ‘히든싱어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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