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배성우가 김희원과 박혁권의 과거를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게스트 조정석,배성우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 100개를 가져와 이를 두고 퀴즈와 토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배성우에게 “송강호와 김윤석은 연극할 때부터 친한 친구인데, 송강호가 잘 됐을 때 김윤석이 진심으로 축하했었다. 그럴수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배성우는 “저도 김희원, 박혁권과 굉장히 친했다”라며 “이들이 먼저 영화로 잘 돼서 경제적인 여유가 생겼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배성우는 “이전에는 그 형들이 정말 거지같이 살았었다. 이전에는 나한테 돈을 꿔달라고 했었다. 그런데 잘되니까 돈도 안꾸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게스트 조정석,배성우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 100개를 가져와 이를 두고 퀴즈와 토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배성우에게 “송강호와 김윤석은 연극할 때부터 친한 친구인데, 송강호가 잘 됐을 때 김윤석이 진심으로 축하했었다. 그럴수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배성우는 “저도 김희원, 박혁권과 굉장히 친했다”라며 “이들이 먼저 영화로 잘 돼서 경제적인 여유가 생겼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배성우는 “이전에는 그 형들이 정말 거지같이 살았었다. 이전에는 나한테 돈을 꿔달라고 했었다. 그런데 잘되니까 돈도 안꾸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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