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행진
행진
정은채가 영화‘더 킹’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요리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은채는 과거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 출연해 유해진,이선균 등과 함께 국토대장정을 떠났다.

당시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장미란 팀과 정은채 팀을 나눠 얼음썰매와 이어달리기 대결을 했고, 대결에서 진 정은채 팀이 식사 당번에 당첨됐다.

식사당번이 된 정은채는 능숙한 칼질을 선보이며 청국장과 각종 채소볶음을 뚝딱 만들어냈다. 완성된 요리를 맛본 유해진과 이선균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등에 출연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행진’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