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윤혜진
윤혜진
윤혜진이 엄태웅-엄지온 부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방송때 인사드리려고했는데 기사가 또 먼저나왔네요~ 오늘 하차기사보시고 많은분들이 여기에 댓글달아주셔서 인사를 드려야할것같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혜진은 “10개월동안 지온이 이뻐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너무 너무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식구모두 본업에 충실해야할때가 와서 내린 최선의결정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바르고 행복하게 잘 키우도록 노력하려구요~~아! 11월까진 계속 나와유~~지온이 좋아해주시는분들 봐주시고 끝까지 응원해주세요”라며 하차 소감과 더불어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일 오후 KBS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엄태웅, 엄지온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후속 가족은 미정인 상태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