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민호가 19금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민호,김희정,황재근,빅토리아가 출연한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이민호에게 “예전에는 어린이 정배였는데 지금은 19금 대화에 그렇게 리액션을 잘한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이민호는 맞다고 인정하면서 “‘청춘학당’이라는 19금 영화를 찍었었는데 그때 배슬기 누나와 키스 신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민호는 “나는 로맨틱하게 찍으려고 했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손이 조금씩 움직이더라”며 ” 컷이 끝나고 배슬기 누나가 ‘변태냐. 왜 귀를 만지냐’고 물어 당황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1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민호,김희정,황재근,빅토리아가 출연한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이민호에게 “예전에는 어린이 정배였는데 지금은 19금 대화에 그렇게 리액션을 잘한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이민호는 맞다고 인정하면서 “‘청춘학당’이라는 19금 영화를 찍었었는데 그때 배슬기 누나와 키스 신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민호는 “나는 로맨틱하게 찍으려고 했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손이 조금씩 움직이더라”며 ” 컷이 끝나고 배슬기 누나가 ‘변태냐. 왜 귀를 만지냐’고 물어 당황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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