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황재근이 홍석천으로 오해받는 고충을 토로했다.
1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민호,김희정,황재근,빅토리아가 출연한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근은 “파리에서 한국 음식이 먹고 싶어서 마트에 갔었다”며 “그때 한국 여자애 몇 명이 자기들끼리 나를 보고는 ‘파리에 홍석천 왔다’고 하더라. 난 그래서 ‘또 시작이야’라고 속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재근은 “그 애들이 굳이 다가와서 확인하고는 ‘아니네’하고 가더라”며 “내가 홍석천이 아닌게 죄냐. 너무 민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황재근은 “한 번은 이태원 클럽에 갔는데 외국인이 ‘아유 커밍아웃 맨’ 이러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1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민호,김희정,황재근,빅토리아가 출연한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근은 “파리에서 한국 음식이 먹고 싶어서 마트에 갔었다”며 “그때 한국 여자애 몇 명이 자기들끼리 나를 보고는 ‘파리에 홍석천 왔다’고 하더라. 난 그래서 ‘또 시작이야’라고 속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재근은 “그 애들이 굳이 다가와서 확인하고는 ‘아니네’하고 가더라”며 “내가 홍석천이 아닌게 죄냐. 너무 민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황재근은 “한 번은 이태원 클럽에 갔는데 외국인이 ‘아유 커밍아웃 맨’ 이러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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