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육룡이
육룡이
‘육룡이 나르샤’ 박시은이 겁탈 당하는 장면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어린 땅새(윤찬영)와 연희(박시은)의 마을을 대근(허준석) 무리가 급습했다. 연희는 대근 무리를 피해 도망치던 중 결국 잡혔다. 앞서 연희에게 추파를 던졌었던 대근은 연희를 넘어뜨리고 겁탈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겁탈 장면의 필요성을 누고 논쟁을 펼쳤다. 극 중 땅새가 각성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장면이라 해도 겨우 중학생인 배우 박시은이 연기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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