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이미도가 박해미에게 동아리 점수 권한을 요구했다.

13일 방송된 KBS2 ‘발칙하게 고고’ 에서는 교육청에 스펙 몰아주기 혐의 위기를 벗어나려는 최경란(박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장 경란은 스펙 몰아주기 현장을 덮치기 위해 학교를 찾은 교육감에게 체육대회 공연을 위해 모였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학부모들은 교장과 합심하여 거짓말을 도왔고, 체육대회 공연은 확실시해졌다.

앞서 부당 해고를 당한 치어리딩 강사 남정아(이미도)는 동아리 실을 빠져나가려 했고, 이에 학부모들과 교장은 남정아를 달래며 다시 고용했다.

이에 남정아는 체육대회 공연을 하는 조건으로 학생들의 동아리 점수 부여 권한을 요구했다. 교장 경란은 어쩔 수 없이 남정아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발칙하게 고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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