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섹션 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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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임신 6개월만에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하정우와 주고받은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암살’의 주연배우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하정우에게 훔치고 싶은 게 뭐냐”는 질문에 “피부”라고 답했다. 이에 하정우는 “이런 피부 갖기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는 반면 “전지현에게 알코올을 거부하는 간을 훔치고 싶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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