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태원과 김영호가 딸과의 관계를 밝혔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의 ‘화요 스페셜’ 코너에는 가수 김태원과 배우 김영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태원은 딸과 하루에 딱 3마디만 한다며 “‘밥 먹었니’, ‘음악이 너무 크다’ 등 사는데 꼭 필요한 얘기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에 김영호는 딸과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많이 나눈다며 “딸이 의대를 다녀서 힘들어 하는데, 그럴때 마다 ‘그냥 그만두고 와서 빵이나 팔아라’라고 말한다. 그러면 딸은 답장을 안한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의 ‘화요 스페셜’ 코너에는 가수 김태원과 배우 김영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태원은 딸과 하루에 딱 3마디만 한다며 “‘밥 먹었니’, ‘음악이 너무 크다’ 등 사는데 꼭 필요한 얘기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에 김영호는 딸과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많이 나눈다며 “딸이 의대를 다녀서 힘들어 하는데, 그럴때 마다 ‘그냥 그만두고 와서 빵이나 팔아라’라고 말한다. 그러면 딸은 답장을 안한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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