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공승연·박나래·조이 선택 받아 '대세남 입증'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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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공승연, 박나래, 조이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윤박, 박한별, 공승연, 스테파니, 조이, 김자인, 박나래, 황석정, 정경호가 출연해 짝꿍 레이스를 펼쳤다.

짝꿍을 정하는 과정에서 이광수는 여자 게스트인 조이, 공승연, 박나래에게 동시에 선택을 받았다. 가장 먼저 등장한 조이는 광수의 별명인 기린을 적은 유부초밥 도시락으로 광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공승연 역시 이광수에게 도시락을 선물했다. 마지막 게스트였던 박나래는 낙지, 소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가 담긴 도시락으로 이광수에게 마음을 전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