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김소연이 먹방 여신으로 등극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가상부부 곽시양♥김소연이 알콩달콩한 마트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소연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남편과 꼭 마트에서 장을 보며 시식코너의 음식을 먹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처음으로 마트 데이트에 나서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곽시양이 자신이 카트를 미는 동안 옆에서 팔짱을 껴달라고 하며 팔을 내밀자 김소연은 쑥스러워하면서도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팔짱을 끼었고, 두 사람은 내내 붙어 다니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알콩달콩한 모습도 잠시, 김소연은 시식코너 앞에서 그 동안 수줍어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심지어 장보는 건 뒷전이고 다음 시식코너를 찾아다니는 시식 푸드 파이터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요리 초보 김소연은 야심차게 김치찌개에 도전했다. 곽시양은 그를 위해 뒤에서 몰래몰래 레시피를 바로 잡고 필요한 도구를 척척 가져다주는 등 다정한 키다리아저씨의 모습을 보였다.
마트 데이트부터 요리 도전까지, 김소연과 곽시양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오는 10일 오후 5시 20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가상부부 곽시양♥김소연이 알콩달콩한 마트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소연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남편과 꼭 마트에서 장을 보며 시식코너의 음식을 먹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처음으로 마트 데이트에 나서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곽시양이 자신이 카트를 미는 동안 옆에서 팔짱을 껴달라고 하며 팔을 내밀자 김소연은 쑥스러워하면서도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팔짱을 끼었고, 두 사람은 내내 붙어 다니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알콩달콩한 모습도 잠시, 김소연은 시식코너 앞에서 그 동안 수줍어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심지어 장보는 건 뒷전이고 다음 시식코너를 찾아다니는 시식 푸드 파이터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요리 초보 김소연은 야심차게 김치찌개에 도전했다. 곽시양은 그를 위해 뒤에서 몰래몰래 레시피를 바로 잡고 필요한 도구를 척척 가져다주는 등 다정한 키다리아저씨의 모습을 보였다.
마트 데이트부터 요리 도전까지, 김소연과 곽시양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오는 10일 오후 5시 20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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