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원영이 최지우에게 이혼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화에서는 하노라(최지우)가 차현석(이상윤)에게 자신이 첫사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13화에서는 노라의 남편 우철(최원영)이 노라에게 “이혼 취소야”라고 말하며 하노라, 차현석, 김우철 세 사람의 예측불허 삼각관계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우철은 노라에게 이혼을 취소하겠다는 데엔 이유가 있다며 “이제 당신이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 됐어. 그래서 기회를 주기로 한 거야 당신에게”라고 주장한다. 우철은 이어 “우리가 어떻게 만났는지,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떠올려봐”라며 노라에게 영화 같았던 첫 만남을 떠올리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노라와 우철의 첫만남과 노라가 할머니 장례식에 가지 못했던 이유 등이 속 시원히 밝혀질 예정. 13화에서는 그 동안 자기 자신을 잊고 남편 우철과 아들 민수(김민재 )만 바라보고 살아왔던 하노라의 삶이 구체적으로 그려지며 더욱 탄탄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공감지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 스무살’ 측은 방송에 앞서 13화 장면을 일부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우철의 모임 자리에 함께 참석한 노라의 모습과, 아들 민수까지 한 자리에 모여 대화 중인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노라와 우철이 이혼을 하게될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한 쪽씩 이어폰을 나누어 끼고 함께 음악을 듣는 노라, 현석의 모습과 현석의 정장을 직접 골라주는 노라의 다정한 모습도 함께 공개돼 차노라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가 13화에서 진전을 보이게 될 지에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두번째 스무살’은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CJ E&M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화에서는 하노라(최지우)가 차현석(이상윤)에게 자신이 첫사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13화에서는 노라의 남편 우철(최원영)이 노라에게 “이혼 취소야”라고 말하며 하노라, 차현석, 김우철 세 사람의 예측불허 삼각관계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우철은 노라에게 이혼을 취소하겠다는 데엔 이유가 있다며 “이제 당신이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 됐어. 그래서 기회를 주기로 한 거야 당신에게”라고 주장한다. 우철은 이어 “우리가 어떻게 만났는지,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떠올려봐”라며 노라에게 영화 같았던 첫 만남을 떠올리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노라와 우철의 첫만남과 노라가 할머니 장례식에 가지 못했던 이유 등이 속 시원히 밝혀질 예정. 13화에서는 그 동안 자기 자신을 잊고 남편 우철과 아들 민수(김민재 )만 바라보고 살아왔던 하노라의 삶이 구체적으로 그려지며 더욱 탄탄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공감지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 스무살’ 측은 방송에 앞서 13화 장면을 일부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우철의 모임 자리에 함께 참석한 노라의 모습과, 아들 민수까지 한 자리에 모여 대화 중인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노라와 우철이 이혼을 하게될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한 쪽씩 이어폰을 나누어 끼고 함께 음악을 듣는 노라, 현석의 모습과 현석의 정장을 직접 골라주는 노라의 다정한 모습도 함께 공개돼 차노라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가 13화에서 진전을 보이게 될 지에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두번째 스무살’은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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