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며느리
며느리
김태영이 김혜리와 심이영의 과거 관계를 알아차렸다.

9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임실장(김태영)은 경숙(김혜리)이 과거 현주(심이영)의 시어머니였다는 사실과, 동우(손장우)가 성태(김정현)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임실장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성태를 찾아와 “유과장, 재혼이었나?”라고 물으며 “나는 묵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성태는 “내가 걱정하는 건 동우다. 내 친자식으로 지우기 위해 성도 바꿨다. 내 자식은 내가 지킬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임실장은 “난 회장님하고 40년이다. 이대로 묵고할 수만은 없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어머님의 내 며느리’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