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지아
지아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잎선이 혼전임신을 고백했던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잎선은 과거 송종국과 함께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당시 박잎선은 송종국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사귄 지 1년 만에 잠시 이별을 했었다”며 “그 때 울면서 소주 두 박스를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잎선은 “그런데 헤어진 지 8일 만에 딸 지아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송종국에게 전화해 ‘어떻게 해?”라고 물었더니 나한테 다시 돌아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