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주위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잎선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박잎선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의 말 한마디에 9kg을 감량한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박잎선은 “남편이 방송에 나온 나를 보더니 ‘너도 이제 아줌마 다 됐구나’ 라고 말하더라. 그 말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언급했다.
박잎선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단백질 파우더를 먹고 두부에 김치만 먹으면서 살을 뺐다”며 “예민해져서 아이들한테 소리도 많이 쳤다”고 밝혔다.
이어서 “상태가 심각해져서 예민함을 풀어주는 육아 관련 책을 많이 읽기도 했다”고 말했다.
6일 한 매체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과거 박잎선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의 말 한마디에 9kg을 감량한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박잎선은 “남편이 방송에 나온 나를 보더니 ‘너도 이제 아줌마 다 됐구나’ 라고 말하더라. 그 말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언급했다.
박잎선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단백질 파우더를 먹고 두부에 김치만 먹으면서 살을 뺐다”며 “예민해져서 아이들한테 소리도 많이 쳤다”고 밝혔다.
이어서 “상태가 심각해져서 예민함을 풀어주는 육아 관련 책을 많이 읽기도 했다”고 말했다.
6일 한 매체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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