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슬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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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언터쳐블 슬리피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및 ‘대한민국 고객만족 서비스 경영대상’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자의 긍지와 존경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봉사 정신의 뜻을 알리며, 우수한 사회공헌자를 표창하는 자리. 또한, ‘대한민국 고객만족 서비스 경영대상’은 대국민 고객만족 서비스경영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6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슬리피 외 원조 꽃미남 밴드 클릭비와 치어리더 박기량, 주목 받는 신예 배우 백종원 등이 함께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기량, 백종원과의 인증샷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최근 슬리피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2’ 해병대 특집 촬영을 마무리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프로젝트팀 DJ가 되기 위한 K팝 스타들의 도전기를 담은 케이블채널 SBS MTV ‘매시업’에서, 첫 진행임에도 불구하고 센스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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