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조정석
조정석
조정석이 여자친구 거미에 대해 언급하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특종:량첸살인기’로 돌아온 배우 조정석을 만났다.

이날 박슬기는 조정석에게 “최근 일등 신랑감 1위로 꼽힌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조정석은 “정말 좋다. 그 당시 가족들과 함께 있었는데 티는 안냈지만 굉장히 좋았다”며 “10년 뒤에도 일등 신랑감이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슬기는 “이럴 줄 알았으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다”며 조정석의 여자친구 거미의 히트곡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조정석은 얼굴이 새빨개지며 당황하는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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