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가 여전 지난 1일 많은 팬들의 아쉬움 속에 막을 내린 이후에도 여전히 화제다. 특히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연애세포 네비로 출연한 김유정의 고양이 연기가 많은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네비는 남자 주인공의 연애세포를 먹은 길고양이가 변신한 10대 소녀라는 설정 상 태준(임슬옹)과 몸싸움을 벌일 땐 고양이답게 발톱으로 그를 할퀴어 태준 얼굴에 수 많은 상처를 남기고, 그 후 그의 집에 얹혀살면서도 화가 나면 자신도 모르게 발톱을 세우곤 한다.
김유정이 선보였던 고양이 연기의 압권은 바로 레이저 포인터에 반응하는 것. 넋을 놓고 있을 때나 당당하게 고양이 간식을 거부하며 “내가 이래봬도 영장류 출신이야”라고 하면서도 태준이 쏘는 레이저 포인트를 보면 의지와 무관하게 본능에 이끌려 초록 포인트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네비의 어린 고양이 같은 몸짓은 큰 웃음을 선사한다.
‘연애세포 시즌2’가 방영되는 동안 김유정은 고양이를 연상하는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며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기도 했는데, 특히 기존 캣츠 메이크업이 연상시키는 강렬하고, 섹시함과 달리 어린 고양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김유정의 메이크업은 실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그 화장법을 인터넷 블로그 등 개인 사이트에 김유정의 메이크업으로 소개하여 그 인기를 증명했다.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iHQ
극 중 네비는 남자 주인공의 연애세포를 먹은 길고양이가 변신한 10대 소녀라는 설정 상 태준(임슬옹)과 몸싸움을 벌일 땐 고양이답게 발톱으로 그를 할퀴어 태준 얼굴에 수 많은 상처를 남기고, 그 후 그의 집에 얹혀살면서도 화가 나면 자신도 모르게 발톱을 세우곤 한다.
김유정이 선보였던 고양이 연기의 압권은 바로 레이저 포인터에 반응하는 것. 넋을 놓고 있을 때나 당당하게 고양이 간식을 거부하며 “내가 이래봬도 영장류 출신이야”라고 하면서도 태준이 쏘는 레이저 포인트를 보면 의지와 무관하게 본능에 이끌려 초록 포인트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네비의 어린 고양이 같은 몸짓은 큰 웃음을 선사한다.
‘연애세포 시즌2’가 방영되는 동안 김유정은 고양이를 연상하는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며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기도 했는데, 특히 기존 캣츠 메이크업이 연상시키는 강렬하고, 섹시함과 달리 어린 고양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김유정의 메이크업은 실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그 화장법을 인터넷 블로그 등 개인 사이트에 김유정의 메이크업으로 소개하여 그 인기를 증명했다.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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