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오마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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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지율이 아빠를 버렸다.

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남이섬 여행에 나선 김태우와 소율·지율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는 율자매를 데리고 남이섬에 가기 위해 기차를 타러갔다. 기차를 기다리던 중 중년 여성 무리가 율자매에 관심을 보였다. 지율 역시 자신을 예뻐하는 어머님들에 웃으며 반응했다.

이때 중년 여성들은 지율에게 “아줌마와 같이 갈래?”라고 말을 거었고 김태우는 “갈 거야?”라며 지율을 떠보았다. 잠시 고민하던 지율은 어머님들의 손을 잡았고 김태우는 충격받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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